우리가 잘 알고있는 1일 1식 다이어트는 몸에 굉장히 안좋다.
무조건 굶게되면 몸이 제대로 칼로리를 소비하지 않게 된다.
그러면 살이 더 빠지기 어렵게되고 내장지방이 축적된다고 한다.
그러면 어떤 다이어트를 시도하는게 현명할까?
27일 라디오스타에서 선수들 다이어트 방법 꿀팁중 하나인 시나몬물을 언급했다.
살이 빠지는 원리는 무엇일까?
체중을 줄이기 위해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먹는 음식은 바로 시나몬 물이다.
시나몬 가루를 탄 물은 달아 포만감을 주고 배고픔을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이 물을 마시면 몸 안에 음식이 들어왔다고 착각하여 몸이 계속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한다. 선수들이 식사 사이사이 마다 당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한다.
복용 방법은 어떻게 될까?
시나몬 가루를 물에 타서 먹거나, 스틱으로 된 시나몬을 뜨거운 물에 우려낸 것을 먹는 게 좋다. 시나몬은 지방세포를 작게 만들어주며 소화를 돕기 때문에 체내의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치 혹은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시나몬물을 디톡스로 활용하여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사과 두개를 썰어 씨를 제거하여 넣고 시나몬스틱 두개를 넣어주면 끝
두시간을 우려낸 후 냉장고에 넣고 따라 마시면 된다.
하지만 시나몬을 너무 많이 먹으면 간기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하루 3g 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