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주행 중인 용왕님이 보우하사 mbc 열일하는 듯 합니다. 최연걸 작가가 쓴 드라마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현대판 심청이 애기라고 하네요. 일일 드라마로 매일 매일이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용왕님이 보우하사는 배우 이소연, 조안, 재희, 김형민이 출연합니다.
용왕님이 보우하사 인물관계도
벌써 꽤 진행된 이야기로 성인 시절 이야기에요. 진짜 일일 드라마 특징처럼 얽히고 설힌게 정말 쉴틈이 없어요. 그래도 인물 관계도는 나름 깔끔한 편인 듯 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핫한 드라마 인 만큼 정주행 해보심이 좋을 듯 한 드라마에요.
우리들이 알고있는 심청이 내용을 모티브로한 드라마에요. 아버지를 위해 희생한 심청이가 나중에 복을 받는 내용이요. 흔한 소재라 할지라도 현대판에 얼마나 맛깔나게 이야기를 썻는지 주인공들 이외에도 조연들의 재미도 엿볼 수 있어요.
mbc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12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직 초반이니 어느정도의 변동은 있지 않을까 에상되네요.
월요일 ~ 금요일 mbc에서 저녁 7시 15분에 방영된다고하니 잊지말고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