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이 얼마 안남았네요.
명절날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지와 함께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맛난 음식을 함께 먹으며 편안한 명절 보내시겠죠?
하지만 늘 명절음식은 고민거리인 것 같아요.
명절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전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해요.
가장 쉽고 맛있는 전은 애호박전이 아닌가 싶어요.
손질도쉽고 재료도 간단해요.
애호박하나에 달걀두개 부침가루 식용류에 원하시는 만큼 소금으로 간을해주시면 되요.
먹기좋은 사이즈로 자른후 애호박을 소금에 절이는데 그때 생기는 수분은 키친타올로 제거해주시면 되요.
그이후 부침가루입힌 애호박을 구워주시면됩니다.
두번 째는 동그랑 땡인데요.
어린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는 맛있는 전이랍니다.
직접 만들면 좋지만 시중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시중에서 구매하신 후
계란 옷만 입혀주더라구요.
세번째는 꼬치전 입니다.
햄 쪽파 맛살 등등 스타일에 따라 예쁘게 꼬치에 꽂아 계란물에 묻힌뒤
간단하게 튀겨주시면되요.
네번째는 깻잎전 입니다.
원하는 스타일의 속재료를 준비해주시면 되는데
보통 고기를 넣으시더라구요. 만두만들 때 속재료 생각하면 좋을 것같아요.
깻잎을 반 접은 뒤에 속재료가 쏳아지지 않도록 밀가루로 살짝 붙혀줘요.
계란물에 입혀 구워주면 됩니다.
이외에 동태전 부추전 두부전 등등 많은 전들이 있답니다.
지역에 따라 전도 특색이 있더라구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한 한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